에너지공단 지역본부 협업모델 발굴 뜻 모아

▲ 18일 호남권 열사용기자재 기술세미나 및 열공급·집단에너지시설 기술교류회 참석자들이 교류의 시간을 갖고 있다.

[에너지신문]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는 18일 전북 전주시 터존뷔페 세미나실에서 호남권 열사용기자재 기술세미나 및 열공급·집단에너지시설 기술교류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전북과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 및 호남지역 열공급시설 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본부(본부장 박관순)는 호남권 열사용기자재 검사업무의 내실화를 다지고 두 지역본부의 협업 모델로서 호남권 열공급 및 집단에너지 시설 업체의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세미나 및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대 이시훈 교수의 ‘보일러의 바이오매스 및 폐기물 활용기술’에 대한 강의에 이어 호남권 열공급 및 집단에너지시설 기술교류회 순서가 이어졌다.

참여한 두 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서로에게 유리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모델을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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