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혁신 위한 산학연관 상호협력 협약 체결

▲ 협약식에 참석한 4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18일 단국대 SW디자인 융합센터에서 단국대 SW디자인 융합센터(센터장 김태형)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한국ICT융합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사장, 미래부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추진단장이자 성균관대 교수인 이윤덕 교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조대연 단장,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승룡 단장 및 한국IT융합기술협회 20여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4개 산학연관은 ICBM·ICT융합 등 글로벌 신산업 분야에서 창조적 핵심인재 양성 및 선도를 위한 경쟁력 확보, 스마트 시티 및 IoT를 통한 디자인씽킹 활용 교육 사업 추진 등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디자인씽킹 기반의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향후 △혁신 콘텐츠 및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및 관련 산업 활성화 △정보·인력 교류 및 인프라 활용 등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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