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인천, 임대아파트 거주 고령자 및 유사치매환자 대상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영구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를 보급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송기연)는 21일 (주)삼천리와  연계해 영구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를 보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영구 임대아파트인 선학 시영아파트 거주 고령자 및 유사치매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타이머콕 300개, 퓨즈콕 30개 등을 보급했다.

송기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기기 보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가스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보일러 안전사용수칙 홍보활동과 더불어 사고사진 전시회도 개최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