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광주전남, 중학생 20학급 604명 대상

▲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서석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는 21일 광주 서구에 위치한 서석중학교 학생(20학급, 604명)을 대상으로 생활속의 가스안전이라는 주제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석중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활용해 가스사용자가 알아야 할 △ 가스안전수칙 △ 사용시 주의사항 △ 시설점검방법 △ 비상시 응급조치요령에 대해 PPT강의와 실험동영상을 통해 이뤄졌으며 방송실과 연결된 생중계 장비를 이용해 전교에 중계 및 녹화됐다.

박영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미래 가스사용자에 대한 안전 교육을 통해 선진국형 안전의식 조기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수요 발굴과 프로그램 내실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3월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체결한 학생 가스안전교육 지원 업무 협약으로 26회에 걸쳐 6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가스안전교육을 제공했으며, 일선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가스안전 만화와 교육영상으로 구성된 교육자료 7종을 배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