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맞춤형 체험교육 확대 실시

▲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학생들에게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22~23일 진주시 진성교육단지에서 열린 제4회 경남 과학수학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속 가스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5만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법을 알리고 트릭아트, 가스안전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학생들이 가스안전요령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인식이 어릴 때부터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스안전공사는 어르신, 유치원생, 주부 등 각 연령층에 맞춤형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가스사고제로화를 위해 앞으로 맞춤형 체험교육을 더욱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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