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스사고 사례 전파 및 정보 공유

▲ 인천가스안전리더클럽 제10차 회의가 열렸다.

[에너지신문] 인천가스안전리더클럽(회장 송기연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10개 회원사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

인천가스안전리더클럽은 인천지역의 가스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선진 가스안전 기술정보공유를 통해서 가스산업을 발전 시키고 사고를 예방코자 가스관련 업계를 주축으로 2013년 4월 발족한 가스안전 정보공유 네트워크다.

한국가스공사, E1 등 10개 회원사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주요 가스사고 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와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아울러 동 클럽의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송기연 회장은 “2개월 남은 올 한해, 마지막까지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가스사고를 감축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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