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전, 가스안전 의지 다져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지역본부가 26일 '2016년 대전지역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환규)는 26일 유성유스호스텔에서 대전광역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의지를 다짐하는 '2016년 대전지역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대전광역시 송석두 행정부시장 및 대전시 5개구 가스담당자와 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주)충남도시가스, 대전LP가스판매협회, LPG산업협회 대전협회, 열관리시공협회 대전시회 등 가스업계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가스안전에 이바지한 가스안전 관리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가스사고 사진 전시회,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1부 행사를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가을철을 맞아 단풍놀이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계룡산을 보여주기 위해 수통골 네이쳐센터를 방문해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정환규 가스안전공사 대전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가스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계기로 가스사고 제로화 대전을 목표로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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