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 참석

▲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시민을 상대로 가스안전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27일 양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 (주)경동도시가스, 양산시청, 양산소방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양산지부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인물과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동절기 가스보일러의 안전사용을 당부했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상호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동절기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