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3 수 21:57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 에너지 복지 소외, 걱정부터 앞선다
2016년 10월 31일 (월) 10:24:22 에너지신문 energynews@ienews.co.kr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에너지신문]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됐다. 정부는 내달 1일부터 도시가스 평균 요금을 6.1% 인상하기로 하고, 이에 연동되는 열요금 또한 4.7%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요금에 적용되는 기준 환율이 달러당 1172원에서 1106원으로 약 5.6%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누적된 인상요인을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반영했기 때문에 요금이 인상됐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이번 요금인상은 1년 2개월 만이라는 정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난 여름 누진제 폭탄 이후 가스요금 인상까지 소비자들의 부담은 이중삼중 가중되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산업부 또한 요금인상을 발표하면서 이번에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지난 2015년, 2014년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고 되풀이해 강조하고 있다.

가스요금뿐만 아니라 상수도요금 현실화를 비롯해 지자체별 버스, 택시 등 공공요금 인상안 검토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요금인상에 대한 타당한 사유는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동절기를 앞두고 시행되는 가스요금 인상은 벌써부터 어려운 이웃들의 어깨를 움츠려들게 하고 있다.

이번 가스요금 인상으로 추가 부과되는 요금은 각 가정당 1758원에 불과하다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또한 큰 부담일 수 있다. 에너지 복지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각별히 살펴야 할 때다.

에너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현대중공업, 초대형 LPG운반선 수주
가스공사 상반기 당기순익 전년비 40
수소액화플랜트 상용화 위한 최적기술
한빛 4호기, ‘이물질 은폐 의혹’
가스공사 해외사업 관리 곳곳 ‘허술’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에너지로 작동하는 '수소전기하우스
SK네트웍스, 기름값 하룻밤새 40원
“대만 정전, 탈원전과 관련 없어”
서울에너지公, 신재생 에너지 직원 충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9, 1213(서초동, 1213~14호)  |  전화 : 02-523-6611  |  팩스 : 02-523-6711  |  상호 : 에너지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10056·서울 아01326  |  등록일자: 2010년 8월 17일  |  제호: 에너지신문·일간 에너지
발행인 겸 편집인: 최인수  |  발행일자: 2010년 10월 4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숙
Copyright 에너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nergynew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