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실적 등 점검 및 차질없는 마무리 다짐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서울지역 합동 공감ㆍ소통을 위한 간부 업무협의회를 갖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무)는 31일 서울남부지사 회의실에서 본부장, 지사장 및 부장급 이상의 전 간부들이 한데 모여 '2016년도 하반기 서울지역 합동 공감ㆍ소통회의(간부 업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회의는 2016년도를 두달여 앞둔 시점에서 올해 서울지역의 안전검사 추진실적, 서민층 안전지원 프로젝트 및 영세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추진상황을 확인하면서 고객만족도와 청렴도 향상노력 등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무 서울지역본부장은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각 분야별 사업실적을 꼼꼼히 체크해 잘 마무리 해 주길 바란다”라며  “특히 이제 동절기에 접어든 만큼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설의 예방활동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