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에너지공公, 산업ㆍ건물ㆍ공공ㆍ수송ㆍ신재생 부문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The-K호텔서울에서 산학연 및 유관기관 에너지 관련 담당자 대상으로 ‘2016 KEA 에너지정책포럼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더 나은 에너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운영한 에너지 정책포럼의 그간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주요 발표주제는 산업ㆍ건물ㆍ공공ㆍ수송ㆍ신재생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산업 부문의 주요내용은 △우수사업장 인증제도 △에너지관리기준 및 진단제도 선진화 △신산업 인큐베이팅 △해외 ESCO 사례 및 진출 방안 마련 등이다.

건물 부문은 데이터센터 연계 BM 발굴 및 제도화(BEMS, 보일러 검사 등)이며, 공공 부문은 공급자 수요관리 개선(WC), 지역에너지계획 평가체계 수립을 주 내용으로 한다. 또 수송 부문은 선박 에너지관리시스템(SEMS) 표준 개발 등이다.

신재생 부문은 △신재생보급사업 성과평가 방법론 및 우수 시공사례 △신재생 원별 활성화 △신재생 해외진출 사례 및 사업화 마련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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