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가스안전 사용요령 등 홍보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 일대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4일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 일대에서 동절기 가스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 직원과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4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가스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더불어 시장 내 연소기구 가스안전 사용 요령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등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가스사고 예방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동절기에는 가스보일러, 난방기 사용으로 평소보다 가스기기를 많이 사용하므로,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라며 “CO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주 환기시키고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가스 공급업소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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