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유관기관 합동으로

▲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이 행사장 내 판매자를 상대로 가스안전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4일 김해 진영단감축제 행사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해시청,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경남LP가스판매협회 등 유관기관 2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인물과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동절기 가스안전사용을 당부하고, 행사장에 설치된 가스시설의 이상유무를 점검했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유관기관간 상호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행사장에서 캠페인 및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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