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탑산업훈장에 신상문 LG디스플레이 전무
총 44개 개인 및 단체 정부포상 영예

[에너지신문] 대한민국 전기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사회를 향한 국민적 실천 의지를 다지는 ‘2016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이 9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포상규모는 2014년과 같은 총 44명(단체 포함)으로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6명이며 장관 표창은 30명에 이른다.

이날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신상문 LG디스플레이 전무는 30년간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대규모 산업체 전기재해 무사고를 실현하고 전기안전관리를 위한 독자적인 시스템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산업포장에 빛나는 박근욱 세아전설 대표이사는 범국가적 대형 전력공사의 완벽 시공을 통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오동석 삼보모터스 이사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전기재해 예방을 추진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나란히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2016 전기안전대상 메인행사장 전경.

▲ 전기안전 정부포상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장영진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이 전기안전 포스터공모전 수상 어린이에게 시상하고 있다.

▲ 전기안전공사 남녀 직원 대표들이 이상권 사장에게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을 서약하고 있다.

▲ 전기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들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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