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불 연수구 관내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이불을 기증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10일 인천 연수구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주민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 4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소외계층 돕기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LNG기지가 후원한 사랑의 이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인천 연수구 관내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됐다. 

인천LNG기지 건설단은 발족 이래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 연수구지회와 함께 무료급식봉사는 물론 연수구 관내 소외계층 및 불우시설을 위한 위문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인천LNG기지 이희명 건설단장은 “며 "특히 동장군이 엄습한 오늘 지역사회 독거어르신과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온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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