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가스안전 관리자ㆍ사용자 200여명 대상 교육 진행

▲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해군기지내 가스사용시설의 이상유뮤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10일 진해 해군기지내 가스안전관리자 및 사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기지 내 가스사용시설의 이상유무를 점검했다.

가스안전공사에서는 지난 12월 육군본부와 MOU를 체결 올해 육군 전부대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이날 교육ㆍ점검은 민간인 출입통제 등에 따라 가스사고에 취약할 수 있는 군부대의 가스안전지원을 육군에서 해군부대로 확대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허영택 본부장은 “앞으로 해군과 MOU 체결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점검, 교육홍보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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