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6 금 18:37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 IoT 보일러 철저한 보안대책 마련해야
2016년 11월 14일 (월) 10:27:02 에너지신문 energynews@ienews.co.kr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에너지신문] 지난해 귀뚜라미가 출시한 IoT 보일러의 어플리케이션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귀뚜라미 보일러 IoT 제어기가 그동안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평문(http)으로 전송해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와 패스워드뿐만 아니라 이름, 주소 등이 입력된 정보가 모두 노출될 위험에 놓였었다고 한다.

어플리케이션의 보완이 이뤄지기 전까지 안드로이드 어플은 1000여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돼, 이미 여러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공유 공간)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다.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관련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지만 반면 보안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는 누출된 정보를 악용할 경우 타인이 보일러를 임의로 조작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우려가 되고 있다. 개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이 인위적으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IoT 기술을 적용하면서 가장 기본은 보안성이다.

귀뚜라미는 혹여 이번 일로 피해가 발생할지도 모를 소비자에게는 문제 시 최대한의 책임을 지는 것은 물론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철저한 보안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에너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 대한민국, ‘에너지정책 대전
[새정부에 바란다] 박상덕 서울대 원
[인터뷰] 배성환 한국전력공사 전력연
석탄ㆍ원전, 환경비용 강화한 세제개편
[기획] 경영 실적을 통해 본 보일러
[기획] 인천LNG기지 4지구 건설현
7.5조 투자해 미세먼지 절반 줄인다
[기획] 전력·가스 전면 자유화의 일
[기획] 정유사, 저유가 속 영업이익
[기고] 탈(脫) 원전 시대, 우리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9, 1213(서초동, 1213~14호)  |  전화 : 02-523-6611  |  팩스 : 02-523-6711  |  상호 : 에너지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10056·서울 아01326  |  등록일자: 2010년 8월 17일  |  제호: 에너지신문·일간 에너지
발행인 겸 편집인: 최인수  |  발행일자: 2010년 10월 4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숙
Copyright 에너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nergynew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