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드라이빙슈즈 신고 안전운전 하세요!’
프로스팩스와 운전자 위한 전용 신발 개발
[에너지신문] “오렌지 카드 회원들을 위한 E1의 특별한 혜택. 오카 회원 여러분! 드라이빙슈즈 신고 안전운전 하세요!”
친환경 LPG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이 15일부터 오렌지카드(이하 오카) 우수회원 대상 사은 행사인 ‘1000포인트 특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카 우수회원들은 10만원 상당의 E1-프로스펙스 드라이빙슈즈를 1000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다.
드라이빙슈즈는 오카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프로스펙스와 공동으로 특별 기획해 제작한 운전자 전용 신발이다. 발목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됐다.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통풍기능을 최대화하고 착화감을 높였다. 안정되고 유연한 페달링을 위해 뒷 굽과 바닥까지 특수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E1측은 우수회원 스탬프(월 190ℓ이상 충전시 제공)를 8개 이상 보유한 회원이 1000포인트로 행사에 응모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드라이빙슈즈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콜센터, 홈페이지(App포함)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이외에도 오카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거나 스마트 월렛(Clip/Syrup)을 통해 오카를 신규 등록하고 E1 충전소에서 첫 충전을 하면 추첨을 통해서도 드라이빙슈즈를 받을 수 있다.
또 드라이빙슈즈 수령후 오렌지카드 App을 통해 만족도 평가에 참여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별도 1000포인트를, 드라이빙슈즈 착용 후기 우수작 2명에게 21만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E1 관계자는 “드라이빙슈즈는 택시 등 장시간 운전을 하는 오렌지카드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신발 전문업체인 프로스펙스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기획 단계부터 LPG 고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 디자인을 반영하고 드라이빙슈즈에 가장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하였다”며 “앞으로도 LPG 운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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