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에너지해누리추진단 공동 사회공헌활동 ‘훈훈’

▲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5일 대구광역시 북구 누리노인복지센터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동절기 대비 독거노인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해누리추진단’(대구경북지역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7개 유관기관) 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가스누출여부, 가스보일러 배기통 이상유무 등 취약시설 점검 및 안전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동절기 가스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박종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해누리추진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및 안전행사를 펼쳐나가겠다”며 “고령자와 소외계층의 선제적 가스 사고예방을 위해 지원 및 교류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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