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부패취약분야 발굴ㆍ개선키로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7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청주시,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6개기관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청렴실천 네트워크 주관, 충북 청렴 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청렴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충청북도 교육청ㆍ청주시ㆍ충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ㆍ반부패 정책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지역기관에 청렴의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및 활성화, 대국민 청렴정책 홍보, 청렴행사 합동시행 등 청렴우수정책에 공동 노력하는데 결의하고, 향후 정기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 실천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청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발과 윤리의식 확산을 위한 청렴콘서트, 시립교향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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