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경주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한 '2016년 가스안전 및 에너지복지 세미나'가 열렸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행정관청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가스안전 및 에너지복지 세미나'를 주관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 청정에너지산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ㆍ경북북부지사ㆍ경북동부지사, 한국가스공사, 서라벌도시가스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및 에너지분야 정책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과 가스3법 체계를 공유하고, 관련 법ㆍ코드ㆍ지침 등 신규 개정사항을 설명하며 철저한 가스안전관리 대책을 모색했다. 또한 도시가스 산업특성 및 최근 발생한 국내지진 사례 등을 논의하며 각 유관기관 간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대책도 모색했다.

이날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행정관청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빈틈없는 가스안전 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