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희 정책관은 기표원장, 최남호 국장은 대변인으로

▲ 이상진 신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 정동희 신임 국가기술표준원장.
[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상진 대변인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정동희 원전산업정책관을 국가기술표준원장으로 21일 각각 승진 인사발령을 냈다.

이상진 신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안동고, 고려대를 나와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 텍사스대 정책학 석사수료, 미 오하이오대 행정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다.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투자정책관, 통상협력국장, 적합성정책국장, 국무총리실 산업통상미래정책관 등을 지냈다.

정동희 신임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대전고, 서울대 출신으로 국방대학원 국제관계 석사, 연세대 기술정책협동 박사과정 등을 수료했다. 기술공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그 동안 산업통상미래정책관, 적합성정책국장,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산업기술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이날 신임 대변인으로 최남호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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