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경인, 음악회 공연 관람 후원…나눔활동 추진 ‘다각’

▲ 경인지사 박정필 팀장(좌측)이 종로장애인복지관 최종길 관장(우측)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경인지사는 22일 관내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종로장애인복지관을 방문 문화체험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복지관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에게 문화공연 체험을 통한 감성을 증진시키고 사회성과 정서함양을 도모함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또한 문화체험은 오는 25일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리는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 주최 ‘한국 키비탄 자선음악회’공연 관람으로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촉진과 후원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더욱 뜻깊다고 공단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이경진 공단 경인지사장은 “우리주변의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배려할 수 있는 희망의 연말연시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정부3.0에 부합하는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수원 연무사회복지관에 이어 2016년 1월 종로장애인복지관도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복지증진 등을 위한 mireco 사랑나눔 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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