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개선과 업무효율 증진 노력 인정받아

▲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금상을 수상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불꽃놀이분임조.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영호) 불꽃놀이분임조가 2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또 불꽃놀이분임조는 지난 8월 31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42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현장개선분야 '가스히터 공정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출전, 금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불꽃놀이 분임조 김성운 분임장은 “경진대회를 준비하기 전까지는 대회 참가의 의미를 크게 깨닫지 못했는데 뒤돌아보니 분임조 활동에 대한 애착과 품질개선 혁신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활동하면서 배운 품질기법을 현장에 전파해 품질개선과 업무효율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불꽃놀이분임조원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업무와 분임조활동, 대회준비 등 모든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분임조원 모두가 자랑스럽고, 앞으로 사내 분임조의 활발한 혁신활동으로 공사 품질경영 비전 달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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