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산업위원장과 함께 소외계층 봉사활동

▲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장병완 위원장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불씨를 함께 지폈다.

공사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 60여명은 25일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의 한 마을을 찾아 ‘전기재해 없는 마을 현판식’ 행사를 갖고,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전달과 주택 전기설비 개선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병완 산업위위원장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공사 임직원들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무의탁 독거어르신 가구 30여곳에 연탄 5000장을 전달하고, 오래된 전등이나 콘센트 등의 전기시설물을 현장에서 직접 교체했다.

이상권 사장은 “사랑과 불꽃의 공통점은 나눌수록 점점 커진다는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와 공공기관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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