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보금자리plus 희망 에너지plus’시행

▲ 경남에너지 직원들이 빈곤가정을 방문, 주거개보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는 25일 창원시와 김해시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주거개보수 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plus, 희망 에너지plus'을 진행했다.

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도내의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의 집을 선정해 해마다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시설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아동의 집 4개소에 대해 주거개보수 사업을 시행했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빈곤가정의 주거개보수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며, “사랑 나눔 희망에너지를 지역사회와 이웃에 전파해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초 경남도내 40여명 학생에게 희망의 교복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주거시설 개선사업, 연말 급식비 지원사업 등 매년 가정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함께 펼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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