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매년 임직원 직접 방문 봉사활동 펼쳐

▲ 충남도시가스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시설 특별점검 및 가스용품 무상교체 봉사활동을 펼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충남도시가스(대표 황인규)는 28일 ‘제8회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중앙지역아동센터와 중구 산성동에 위치한 중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시설 특별점검 및 가스용품 무상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도시가스는 매년 ‘행복에너지기금’을 마련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임직원이 직접 방문 노후된 가스 설비 점검 및 교체를 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스 빨래 건조기, 가스보일러, 가스 밥솥, 가스레인지, 가스타이머 콕 등도 함께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충남도시가스 봉사단장(임종덕 본부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직접 가스안전교육을 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을 맞이해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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