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안전관리위원회 열어…안전 분야 신기술ㆍ제도동향 공유

▲ 한국가스공사가 안전관리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안전관리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학계, NGO 등 외부 안전전문가들과 함께 위원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지진발생에 따른 재난대응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관련 매뉴얼 개선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자율 안전관리 책임성 제고를 위한 안전 관련 제언사항을 공유ㆍ협의하는 등 안전의식 수준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도출시키기도 했다.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ㆍ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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