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관리 혁신ㆍ소통 한마음

[에너지신문]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호석)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부안군 소재 대명리조트에서 전북도 및 각 시ㆍ군 가스담당공무원, 공사직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 혁신ㆍ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 가스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분석·평가 및 도ㆍ시ㆍ군ㆍ공사의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민층 타이머콕 사업의 문제점 및 현안사항을 공유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가스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토의했다.

또 △도ㆍ시ㆍ군ㆍ공사의 법령 개정사항 등 가스관련 정보공유 및 업무 교류ㆍ소통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성 강화 △2016년 하반기 서민층·타이머콕 평가위원회 △서민층 시설개선 가구 전수조사 토의 △타이머콕 선정 설치 제품 주요 민원발생 사례 등을 다뤘다.

임호석 본부장은 “효율적인 가스안전관리를 위해서는 도ㆍ시ㆍ군ㆍ공사의 업무교류와 소통이 절대적”이라며 “혁신적인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