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부문 여가부장관상
전자사보 부문도 수상

▲ 1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사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전자사보부문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을 각각 받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사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전자사보부문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충북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과 함께 가스안전을 향한 임직원의 열정과 의지를 담은 사사집은 74년 고압가스협회 설립부터 올해 초, 새로운 백년을 향한 New C.I선포까지 우리나라 가스산업 성장과정과 가스안전관리의 현주소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엮어 가스안전의 총체적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한 전자사보는 기존의 인쇄사보 ‘Happy! KGS’를 14년에 직원공모를 통해 ‘공감! KGS’라는 이름으로 공사가 운영 중인 SNS와 연계한 ‘손안의 전자사보’로 재탄생했다.

박기동 사장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사보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더 다양한 소통과 공감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기업과 국민에게 보다 친숙한 공기업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0월과 11월에 각각 제6회 대한민국 SNS대상 공공부문 페이스북 대상과 제43회 매일경제광고대상에서 공공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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