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서부, 가스안전교육 병행

▲ 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가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30여 가정이 참가한 가운데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1일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30여 가정이 참가한 가운데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3년부터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해 다문화 가정 가스사고예방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가스안전교육, 케이크 만들기 등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오복현 지사장은 “외국인 거주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다문화 가족의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낯설고 이국적인 곳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