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 내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난방에너지효율 제고

▲ 서울도시가스가 사회복지시설인 ‘샬롬의 집’에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는 업계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권역 내 사회복지시설 ‘샬롬의 집’에 냉온풍기 설치, 창호교체, 단열시공 등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은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난방 효율 제고 및 에너지 구매비용 절감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도시가스와 한국도시가스협회, 한국에너지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도시가스업계는 연말까지 7억 8000만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전국 6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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