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과 ‘가스ㆍ전기 안전지킴이’ 잇따라 개최

▲ 중부도시가스 직원들이 ‘가스ㆍ전기 안전지킴이’로 나서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신문]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병표)는 ‘제8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사랑의 헌혈’과 ‘가스ㆍ전기 안전지킴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 여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사랑의 헌혈’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이날 모은 헌혈증서는 소중한 생명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3일 실시한 ‘가스ㆍ전기 안전지킴이’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 15세대에 가스 타이머 콕을 설치하고 세대 내 불량 전기시설 교체 및 겨울용 내의를 기증하는 등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는 에너지 복지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한편, 중부도시가스는 연중 지역의 환경정화활동 및 장애인시설 봉사활동과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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