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광주전남, 서민층 4843세대 시설개선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일 14개 지자체 가스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층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는 지난 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14개 시ㆍ도 가스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 보고회는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사업을 마무리하고 그 성과와 개선할 점을 돌아보며 2017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한 각 지자체와 사업자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박영진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지자체에서도 타이머콕 보급사업의 예산 반영 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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