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 전개 등으로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 기여

▲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정자치부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호석)는 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정자치부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가스안전 Global Top 전문기관으로서의 가스안전공사 핵심역량을 활용한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 및 유관기관ㆍ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2005년부터 체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빛과 소금 나눔 봉사단’을 조직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안전기기 보급 등 가스안전 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명절 및 혹서기·혹한기 등 어려운 시기 생필품 지원과 관련 행사에 후원을 하는 등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고령화와 낙후된 경제활동 여건으로 인한 농촌 슬럼화 극복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발전 활동 강화와 전체 인구 대비 가스사고가 많은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3년부터 농촌 가스안전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호석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해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