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 찾아 사회공헌활동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가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봉사단은 8일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를 찾아 가스레인지 10대를 기증하고, 연합회와 함께 노원구 거주 장애인가정 10가구를 방문해 노후 가스레인지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몸이 불편한 이웃들의 안전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0년 이상 사용해 사고위험이 있는 가스레인지를 과열방지장치가 부착된 새 가스레인지로 교체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동절기를 맞아 가스보일러 배기가스 중독사고 예방법 등 가스안전사용요령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윤탁영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 가스안전공사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소외계층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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