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열고 중소협력사 성장 견인ㆍ상생발전형 사업구조 형성 노력 약속

▲ 한국가스공사와 동반성장협의회에 참석한 중소협력사 대표들이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8일 대구 본사에서 ㈜성일에스아이엠 등 30여 중소협력사의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가스공사와 중소협력사간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협의회에서는 가스공사가 추진중인 해외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코펙스 조계문 상무의 '이란 진출전략’, 선두전자 윤명섭 대표의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활용 우수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유종수 가스공사 지원본부장은 “공사가 중장기적으로 건전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중소협력사와의 공생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며, 중소협력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함께 상생발전형 사업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알차고 효과적인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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