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배려대상 세대 가스안전점검 및 사랑의 헌혈나눔 행사 펼쳐

▲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들이 ‘제8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제8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사회적 배려대상 세대에 대한 가스안전점검 및 사랑의 헌혈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충남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09년 시작돼 올해 여덟번째를 맞이한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공급권역 내 사회적 배려대상 세대를 방문, 안전점검과 더불어 내복, 담요 등 방한용품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안정적인 혈액공급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헌혈증은 기부하기로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연중 지역행사 자원봉사 및 교육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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