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서민안전 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서민안전 지원사업 평가회의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올해 경남지역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은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한 1만1117가구, 가스안전 기기인 타이머 콕 보급은 총 5206개를 보급해 가스사고 취약시설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13일 경상남도 및 8개 시ㆍ군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안전 지원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서민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17년도 사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내년에는 더욱 내실있는 서민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도 대상자 명단 확보 및 예산 반영 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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