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행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 등 발표

▲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4일 울산시 에너지경제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울산에너지포럼 설립 기념 세미나’에서 축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사)울산에너지포럼 설립을 기념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광역시, 울산대학교, 한국동서발전이 참여한 (사)울산에너지포럼은 14일 울산시 에너지경제연구원 대강당에서 ‘울산에너지포럼 설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해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김희집 서울대 교수와 울산지역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유학식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미국 신행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8월 17일 출범한 (사)울산에너지포럼은 산업수도 울산의 신성장 동력인 에너지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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