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대상...위험관리 동향 및 유대증진 목적

▲ 손해보험사 위험관리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14일 협회 2층 연수실에서 국내 10개 손해보험사 위험관리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관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위험관리 동향과 재난예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손해보험사 위험관리 조직과의 유대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석유화학플랜트 내진성능과 태풍피해추정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손해보험업계의 위험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손해보험사와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종합위험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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