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에너지해누리추진단 공동 참여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4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7개 에너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에너지해누리추진단'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3개 기관이 함께 두류 1, 2동 소재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체 45가구, 1만3460장의 연탄을 나누고, 취약시설 가스점검 등을 실시하며 동절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공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바로 ‘소외계층ㆍ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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