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2차 장치진단 협력기관 간담회' 열려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16년 제2차 장치진단 협력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석유화학진단처는 15일 울산 경동도시가스(주) 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6년 제2차 장치진단 협력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준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장치진단부장을 비롯한 가스안전공사 관계자와  (주)아거스 고석훈 소장을 비롯한 14개 협력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협력기관 동반성장 강화 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고 장치진단 관련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주)아거스 고석훈 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가스안전공사와 협력기관들이 동반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가스안전공사가 협력기관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상생협력에 더욱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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