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F' 기업문화 추진방향...활기찬 조직문화 조기정착

▲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장재원 사장)이 15일 GPTW Institute에서 주관한 '2016 제15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활기찬 근무환경 속에서 직원 개개인이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의 완성을 위해 4F(Faith 신뢰, Favor 애사심, Fun 재미, Fairness 공정)를 실질적인 기업문화 활동의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활기찬 조직생활을 위해 직원 공동의 취미를 장려하기 위한 매칭그랜트형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일과 후 건전한 문화생활 영위를 가능하도록해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기정착에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영화상영, 예술공연 등을 통해 직원 자긍심을 높이고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장려하는 'HOT(Home On Time) Day' 등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남동발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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