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북부, 15년이상 노후 보일러 집중점검 요청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가 도시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16일 (주)예스코와 겨울철 도시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동절기 경기북부지역 가스안전관리 △ 다가오는 연말ㆍ연시 중단없는 가스공급  △긴급상황 발생시 응급조치 방안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김영규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은 “겨울철 난방을 위한 가스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면서 CO중독사고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15년 이상된 노후 보일러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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