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특색살린 사회공헌활동 성과 인정 받아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민안전처가 주관한‘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성과보고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16일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성과보고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종제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과 17개 공공기관ㆍ기업ㆍ협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기관별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의 특색을 살린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점검과 가스안전 취약시기 점검,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 고령자 타이머콕 무료 보급, 찾아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 및 캠페인, 대국민 가스안전 공모전 개최 등의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공사의 특성을 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여러 기업들과 공유하고, 감사패까지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지난 7월 8일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기업ㆍ협회 등과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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