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한달간 전국 6만 9천여 점포 대상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지난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앞서 13일 산업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에너지 수급 점검 대책회의’의 후속으로 지난달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고의 유사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조치다.

공사 60개 사업소를 통해 약 한달 간 전국 53개 전통시장 6만 9000여 점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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