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장재원 사장 현장점검

▲ 장재원 사장(가운데)를 비롯한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016년 한해를 마감하는 의미로 전 사업소 12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장재원 사장은 11월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삼천포본부 등 6개 전 사업소를 순차적으로 방문, 겨울철 재난안전 취약개소를 일제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반복되는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사업소별 항만시설 등 안전취약시설과 재난발생 시 즉각적 대응을 위해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의 실태점검으로 진행했으며,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를 지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장재원 사장은 "2016년 연말연시 흐트러지는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우리 주위를 살펴보며 빈틈없는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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