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사장, 21일까지 동절기 대비 현장 특별점검 나서

▲ 김경원 사장(가운데)을 비롯해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열병합발전설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1일까지 겨울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열병합발전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6일 분당지사를 시작으로, 16일 파주ㆍ서울중앙 등 북부권 지사 점검을 실시했으며, 21일 고양지사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본격적인 열 성수기를 앞두고 직접 현장을 찾아, 철저한 안전점검과 시설관리로 국민들에게 동절기 안정적인 열공급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폭설·한파로 인한 취약요소 점검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24시간 신속복구체계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일선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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