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사장 “안보와 안전은 국가존립 위한 양 날개…최선 다하자”

▲ 위문금을 주고받는 이상권 사장(오른쪽)과 육군항공학교장.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육군 장병들을 찾아 위문했다.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19일 오전 충남 논산에 있는 군용 헬기 비행사 교육기관인 육군항공학교를 방문, 훈련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이날 항공학교장인 이상윤 준장과 환담하며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은 국가 존립을 위한 양 날개”라며 “같은 사명을 나눈 동반자인 만큼 서로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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